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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F에 부는 개혁의 바람

본부측과 개혁측, 선교40주년대회 같은 기간에 따로 열어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BF)가 개최하는 선교40주년대회가 국내에서는 천안에 있는 남서울대학교에서, 미국에서는 시카고에서 같은 기간(7월 24일-28일)에 따로 열렸다. 선교사대회가 이처럼 따로 열리기는 UBF 역사에서 전에 없던 일이다. 1961년 국내에서 자생적으로 만들어져 지난 40년간 토종 학원선교단체로서 독특한 위치를 점해온 UBF가 따로 선교사대회를 연 이유는 뭘까. 그것은 한국 사회와 한국 교회에 서서히 불고 있는 개혁의 바람이, 가장 폐쇄적인 선교단체 중 하나로 불리는 UBF에까지 이른 것이다.

작년 봄 UBF 내부에서 개혁 움직임이 시작됐고 급기야 올해 선교사대회를 분리해서 치를 정도로 확산되고 있다. 시카고는 UBF 창시자이자 현재 세계총재를 맡고 있는 이사무엘 선교사가 자리를 잡고 있는 곳. 종로구 효제동에 있는 본부센터와 법인이사회를 관장하고 있는 소위 '본부측'은 시카고로 파송선교사들을 불러 대회를 열었고, 소위 '개혁측'은 천안에서 대회를 열었다.

천안에서 열린 선교사대회를 보면 지금 벌어지고 있는 UBF 개혁의 의미와 방향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대학선교 21, 그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열린 40주년대회에는 UBF 외부 강사가 주를 이뤘다. 과거 선교사대회는 UBF 파송선교사들이 각 지역에서 일어난 현장을 보고하고 격려하는 자축의 분위기가 지배적이었다. 올해 시카고 선교대회도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천안의 경우, UBF와 상관없는 미국 트리니티복음주의신대원 로버트 콜만 박사와 횃불트리니티신대원대학 총장 김상복 목사가 주강사를 맡았다. 전호진 이태웅 이종욱 윤경로 김형태 강영안 정창균 등 외부강사가 대거 참여했다. 그중에는 평소 UBF에 대해서 몹시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던 이도 있다. UBF 출신은 임열수 한남대 총장과 피터 장 선교사 등 고작 두 사람. 물론 성경강해는 내부 목자들이 맡았다. 그야말로 파격적인 강사진 구성이 아닐 수 없다.

▲첫날 첫 강의를 한 안병호 목사. 그는 76년
UBF 1차 개혁운동의 선봉에 섰다가 희생됐던
인물이다.ⓒ뉴스앤조이 김승범
무엇보다 학복협 초대 공동대표이자 ESF 이사장인 안병호 목사가 첫날 첫 강의를 맡은 것이 눈에 띈다. 안 목사는 76년 UBF 개혁의 핵심인물이었다가 사실상 조직에서 쫓겨난 인물. ESF 또한 UBF에서 갈라져 나온 개혁인사들이 만든 선교단체 아닌가. 안 목사는 강의 곳곳에서 "25년만에 이렇게 다시 만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상기된 목소리를 감격스런 소회를 거듭 밝혔다. 그는 "아직까지는 용서가 안 되지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언젠가 모든 것을 용서하고 하나 될 그 날이 올 수도 있다"면서 마음 한 켠에 묻어둔 깊은 상처의 일단을 내비치기도 했다.

외부 강사를 대거 초청한 것은 마음과 귀를 열고 UBF 바깥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겸허한 태도를 입증한다. 그동안 학원선교 역사에 있어서 UBF가 끼친 공헌도를 무시할 수 있을 만큼 그 비중이 결코 적지 않지만, 지나치게 폐쇄적이고 권위적인 분위기 속에서 비성경적이고 비인격적인 요소들이 갈수록 심화됐던 것이 사실. 그러나 개혁의 바람이 서서히 불면서 성경적이고 신학적인 기반 위에 21세기 학원선교사역을 이끌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요구되었던 것이다.

사실 이런 분위기는 올해 초부터 여러 모습으로 나타났다. 서울 명륜센터의 경우, 지난 봄 센터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정갈렙 목자가 UBF 내부를 스스로 비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외부인사로 고직한 선교사를 초청해 바깥사람들이 본 UBF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귀담아 들었다. 뿐만 아니라 6월에는 처음으로 대학생 수련회를 전국 규모로 열었다. 여기서도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나 연변과기대 총장 김진경 박사 등 외부강사를 초대한 것도 개방적 흐름의 일환이다. 또 오랜 노력 끝에 학원복음화협의회에 가입하고 기독교윤리실천운동에 참여하는 것도, 평소 UBF의 폐쇄성을 잘 아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이례적으로 받아들이게 만드는 현상이다.

선교사대회 첫날 대회준비위원장 김요한 목자는, 40주년을 자축하는 개회메시지를 전하는 대신 지난 40년을 반성하는 동시에, △새로운 패러다임 △새로운 공동체 △새로운 신앙고백 △새로운 선교전략과 신학 △새로운 비전을 향한 개혁의 걸음을 내디뎌야 할 때라며 결연한 개혁의지를 밝혔다. 김 목자는 특히 새로운 리더십을 강조했다. 그는 이것을 '성육신적인 리더십'이라고 표현했다. 개회메시지에서 성육신적인 리더십을 강조한 것은 지금까지 UBF 리더십에 상당한 문제가 있었음을 내포하는 것이다. 폐쇄적인 구조 속에서 비성경적이고 비인격적이고 비자율적이고 비창조적인 리더십이 굳어질대로 굳어졌으며, 결과적으로 자연스레 드러나는 여러 가지 폐해들을 염두에 둔 내용들이다.

▲이번 선교사대회는 상처의 치유와 회복에도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뉴스앤조이 김승범
이번 대회의 또 다른 성격은 치유와 회복이다. 76년 7인 시니어 그룹들의 개혁, 90년 미국의 개혁에 이어 세 번째 전개되는 UBF 개혁의 흐름 속에서 많은 이들이 상처를 받아왔다. 개혁작업에 참여했다가 개별적으로 퇴출되거나 조직이 분리되는 아픔을 겪었으나 완고한 틀은 여전히 깨지지 않았다. 이런 과정 속에서 UBF에 신앙과 인생의 모든 것을 걸었던 헌신자들이 혼란스러워하고 갈등과 고뇌 속에서 깊은 상처를 받았다. 그토록 철저하게 믿었던 UBF에 많은 문제점이 있음을 발견하고 배신감을 느낀 이들도 적지 않다. 이번 대회는 이들의 아픔을 감싸주고 위로하며 헤어진 형제와 다시 만나 일치와 연합의 마음을 회복하고자 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사실 지금 UBF가 겪고 있는 홍역은 단지 그들만이 안고 있는 것은 아니다. 국내 수많은 학원선교단체들이 있지만 저마다 나름대로의 크고 작은 아픔과 한계를 안고 있다. 그 아픔과 한계는 한국 교회의 또 다른 모습이기도 하다. 가령 리더십의 절대권위를 요구하면서 절대권력을 누리는 지도자가, 이러한 권력을 무기 삼아 공적 자금을 사유화한다는지 공적 조직들을 개인적으로 운용한다든지 하는 부정적인 사례들이 있다. 독자적으로 교회를 만들어 예배를 드리고 신학교를 운영하려고 하는 것도, 그것들의 신학적인 논의를 떠나 절대권력의 권좌를 공고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어설픈 몸짓이긴 하지만 한국식 힙합(?)으로 외국인과 해외선교사들을 환영하고 있다.
ⓒ뉴스앤조이 김승범
이런 점에서 UBF의 개혁작업이 국내의 수많은 선교단체와 한국 교회 전체에 던지는 메시지의 크기가 결코 작지 않다. 우리는 UBF의 개혁작업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며 그 과정과 방법이 어떻게 전개되는 지를 유심히 관찰할 것이다. 무엇보다 개혁의 내용에 얼마나 충실한가에 주목할 것이다. '대학선교 21, 그 새로운 시작'이라는 구호가 지금 그들에게만 요구되는 것은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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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견 쓰기(4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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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목자
2001-11-15 10: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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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님은 이토록 UBF를 사랑하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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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06 16: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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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다시 찾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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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
2001-08-18 19: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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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뿐인 나의 인생, 나의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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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f를 그리워함
2001-08-14 20: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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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주님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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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동
2001-08-14 14: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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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 면만 생각하는가??? 형제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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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동안..
2001-08-10 15: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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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동안 ubf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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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기
2001-08-05 16: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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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성? 정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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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UBF맨
2001-08-03 1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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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F형제들과 개혁측 형제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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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진자
2001-08-02 10: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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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그럼... 성령님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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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2001-08-01 1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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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누가님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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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엘리야
2001-07-31 20: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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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누가님께-UBF에서 방언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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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누가
2001-07-31 18: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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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은 과연 끝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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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요
2001-07-31 18: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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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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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2001-07-31 1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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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엘리야님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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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엘리야
2001-07-31 16: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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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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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2001-07-31 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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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에 대해-송엘리야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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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실
2001-07-31 12: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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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주의자 배격이라고 쓰신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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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이
2001-07-31 09: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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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무시할 수 있을 만큼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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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진자
2001-07-30 18: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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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기분전환?] 우베프의 한 결혼방식에서 얻은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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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엘리야
2001-07-30 14: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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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에 대한 개인의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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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2001-07-30 11: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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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에 대한 UBF의 공식적인 견해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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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2001-07-30 11: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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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F 님들은 성품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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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
2001-07-30 10: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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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주의자 배격이라고 쓰신 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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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주의자배격
2001-07-30 07: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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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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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이
2001-07-29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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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에 대해 더 많이 다뤄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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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실
2001-07-29 10: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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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주의자라고 쓰신분에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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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실
2001-07-29 09: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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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주의자라고 쓰신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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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생
2001-07-29 00: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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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UBF는 선교단체라기 보다 종파 같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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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2001-07-28 23: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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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운 대화입니다. 배울게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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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주의자
2001-07-28 23: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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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체험한 UBF=신율법주의+금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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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이
2001-07-28 15: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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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할 수 있을 만큼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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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F목자
2001-07-27 16: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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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생명은 정확성과 공정성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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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엘리야
2001-07-27 09: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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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김종희 기자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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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희
2001-07-27 08: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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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엘리야님의 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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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누가
2001-07-27 03: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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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의 영과 예수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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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엘리야
2001-07-27 01: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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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희 기자님께-기사 올리신 경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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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01-07-26 23: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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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F가 더욱 변화되어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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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희
2001-07-26 23: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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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의 필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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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개척
2001-07-26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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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측의 입장만을 내세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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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희
2001-07-26 18: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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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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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2001-07-26 18: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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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해야 살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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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민
2001-07-26 17: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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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희 기자님 ! 기사내용중 정정 바랍니다.(2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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